지도 - 에르미타시 박물관 (Hermitage Museum)

에르미타시 박물관 (Hermitage Museum)
에르미타시 박물관 또는 에르미타시 미술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으로, 정식명칭은 국립 에르미타시 박물관(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이다.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에 손꼽힌다.

미술관은 소에르미타시, 구에르미타시, 신에르미타시, 에르미타시 극장, 겨울 궁전의 5개의 건물이 하나로 구성되어 있고, 120개의 계단이 있다. 현재 본관의 일부인 겨울궁전은 로마노프 왕조 시대의 황궁이다.

1764년에 예카테리나 2세가 미술품을 수집한 것이 에르미타시의 기원이다. 본래는 예카테리나 2세 전용의 미술관으로, 프랑스어로는 "은둔지"를 의미하는 "에르미타주"라고 하는 명칭도 거기에서 유래되었다. 초기에는 왕족과 귀족들의 수집품을 모았으나, 19세기말에는 일반인에게도 개방되었다.

'에르미타시'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로 은둔자를 뜻하는 eremites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이름이 주어진 배경에는 에르미타시 초기, 굉장히 한정된 사람만 들어올 수 있었기에 왕과 귀족들간 '은둔자의 집' 이라 불렸던 이력이 있다.

 
지도 - 에르미타시 박물관 (Hermitage Museum)
나라 - 러시아
러시아의 국기
러시아 연방, 약칭 러시아는 동유럽과 북아시아에 걸쳐 있는 연방제 국가이다. 북아시아 전체와 동유럽의 대부분에 11개의 시간대에 걸친 영토가 있다. 동쪽은 태평양과 알래스카, 서쪽은 노르웨이, 핀란드, 폴란드, 발트 3국, 벨라루스와, 남쪽은 조지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중화인민공화국, 몽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북쪽은 북극해와 접해 있으며 오호츠크해와 베링 해협, 알래스카주에서 미국, 일본과 해상 국경을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국가 면적은 17,098,246 km2으로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큰 국가이다. (크림반도 및 병합/분쟁지역 포함시 17,234,028 km2 - 출저 영어판 위키, 지도에 연두색으로 표시됨) 다만 국토의 4분에 3이 사람이 살기 힘든 불모지이며 인프라/일자리가 열악하고 인적드문 얼어붙은 동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체 인구의 5분의 4가 유럽과 인접해있는 서부 지방에 몰려 있을 정도로 몰려 살아가고 있다. 인구는 세계에서 9위로 많으나,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낮은 국가들 중 하나이다. 러시아는 총 85개의 연방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모스크바, 그 외 주요 도시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소치, 로스토프나도누, 벨고로드, 무르만스크, 튜멘, 옴스크, 크라스노다르 등이 있다.
통화 / 언어  
ISO 통화 상징 유효숫자
RUB 러시아 루블 (Russian ruble) ₽ 2
ISO 언어
RU 러시아어 (Russian language)
CE 체첸어 (Chechen language)
CV 추바시어 (Chuvash language)
KV 코미어 (Komi language)
TT 타타르어 (Tatar language)
동네 - 나라  
  •  몽골 
  •  아제르바이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조지아 
  •  중화인민공화국 
  •  카자흐스탄 
  •  노르웨이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  벨라루스 
  •  에스토니아 
  •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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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